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더군요
5월 7일에 발송준비 뜬 발송횟수 21376은 아직 출국도 못하고 푹푹 썩고 있는데 그보다 늦게 발송준비된 21378, 21379는 어제 한국 도착해서 내일이면 배송완료네요? 이게 무슨ㅋㅋㅋㅋ
일본 골든위크 연휴라서 전체적으로 밀리는가보다... 하고 그냥 이해해주고 있었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네요?
그냥 앞뒤 다 거르고 *정확히* 저 21376번만 노렸다는 듯이 저쪽에서 붙들고 놓아주질 않네요? EMS 발송 일자 불규칙한건 아는데 발송횟수가 먼저면 먼저 발송되는 게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ㅋㅋ
연휴로 밀린 것도 없는 것 같으니 상식적으로는 늦어도 이번주 화, 수요일쯤에는 왔어야지 이건 뭐...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장난치나 진짜
끝끝내 이번주 내로 도착 안하면 저기 오사카국제우체국에 직접 전화라도 걸어야겠네요 미치겠네 EMS는 가장 기본적인 선입선출 원칙도 안 지키나보죠?
연휴기간중에 저기 우체국 집화된거라 아예 통째로 유실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