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은 18일건이랑 그동안 손도 안댄 19일건을 해주겠거니 했는데
어림도 없지
18일건 좀 하다가 바로 최근 5일 배송건 조져주고
19일건은 한시간전에 찔끔..
이제 점심 뭐 먹을지 정하는 중인가..
암튼 결론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19일 이후부터는 6월 초~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6월 할인행사 들어가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너무 끔찍합니다
6월엔 어찌어찌 해결이 날듯한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예측이 아예 불가능하네요ㅜ 회사에서 확실한 대책을 내놓으면 좋겠네요 다만..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지 모르겠네요ㅜ
축하드립니다 랜덤으로 반입하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창고가 터져나가고 있는게 아닐지 의심됩니다 창고에 막 쌓아두다보니 통관리스트 체킹할 시간도 없고.. 대충 이쪽 무더기는 17일.. 저쪽 무더기는 18일 이런식이겠지요 날짜 섞인것도 있을테구요.. 그걸 손에 집히는대로 하다보니 날짜가 뒤죽박죽.. 선입선출 불가.. 창고가 터져나간다는건 몇몇분들 반입연장신청 반려되는걸 보면 예상이 되더군요 물류 전공자는 아니지만 컨테이너 놓을 자리 없으니 연장승인 안된다 창고 못들어간다 빨리 처리해라.. 뭐 그런거죠
회사도 이제 걱정일겁니다 맨날 전화가 오고 문의량 급증에.. 본인들이 생각해도 어마어마한 물류량은 답 없는 수준이거든요 그러니 어떻게든 꾸역꾸역 받던 물류도 인천에 분산했을거구요 암튼 지금 엄청 고생할텐데 물류현장 근무자들 처우 개선 같은 언론이슈는 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