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생필품들 워낙 저렴하게 파는게 많아서, 그냥 이것 저것 주워담아서 결제했던 건입니다.
빨리와도 그만, 늦게와도 그만이었던 물품이었지만, 그래도 마음의 평화를 위해 셀렉션 쉬핑으로만 했는데..
결제를 정확히... 10월 10일, 오후 1시30분에 했습니다.
셀렉션 쉬핑이 보내는것 하나는 기깔나게 빠른 편이긴 해서
사실 출발을 빨리 했던 것에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는데....
결제한 당일 오후에 출발하더니,
10월12일 도착, 그러곤 도착한 당일 저녁 9시33분에 통관이 끝나버렸네요?
잉? 싶어서 추적해 봤더니만.... 비행기로 온데다, CJ에서 특송을 했네요....?
에이, 그래도 저녁 늦게 통관된 것이니.... 집화는 아직 안 했겠지???
어휴.... 내일이면 받을 것 같습니다.....
이게 참..... 기다려지는 것들은 늦고,
늦게와도 되는 것들은 국내배송 수준으로 빨리 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