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을 보면 올해 봄 ~ 초여름 사이 알리가 5일 배송, $10 무료배송, 천원마트 등 저렴한 물건 위주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운송장 개수(처리대상)가 많이 증가한게 지연 원인 아닌가 싶습니다. 에이씨티앤코아가 대기업 제외 제일 규모가 큰 것 같은데, 물량이 분산되기 전 초창기 보름이 넘어갈 정도로 지연이 심해졌었고, 분산 초기에는 CJ대한통운 항공이나 롯데글로벌 항공 같은 대기업도 7~10일 걸릴정도로 지연이 심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큰 업체들은 평년 수준을 되찾았는데, 다른 회사들은 아직까지 지연 해소가 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약 이슈보다는 올해말 인천항과 군산항에 통관장이 신설되면 지연이 많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