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지 송장 같은 경우에는 판매자가 알려주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저번에 저도 알리에서 무선이어폰 한개 시켰는데 홍콩 출발해서 싱가포르 거쳐서 한국에 배달되었거든요. 그래서 홍콩 공항까지 간건 확인이 되는데 그 이후로는 트래킹 사이트 다 물건이 싱가포르 포스트로 가고만 있다하고 업데이트가 없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DHL로 2주 넘게 기다리니까 오긴 왔는데 가짜송장이라기 보다 운송회사를 여러개 거치다보니 송장이 바뀌는거예요. 생각할수록 더 속터지니까 언젠간 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옵니다. 특히 타오바오는 판매자가 우체국 준등기로 보낼때도 많아서 길면 3달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거 저도 당했는데요. 일단 타오바오 고객센터에 내 물건이 창고에 도착했는지 확인하시고 없다고 하면 환불 요청해야 됩니다. 판매자가 재고도 없는데 다른 송장 보내서 7일이 지나면 자동 정산되는거 이용해서 먹튀하려고 하는거 입니다. 저는 이거 당하고 타오바오 배대지 합배송 절대 이용안하고 직배송 이용합니다. 직배송 이용하면 타오바오에서 다 책임 지는데 타오바오 배대지 합배송 이용하니까 자기네는 모른다 시전하더라구요. 7일 지나기전에 빨리 처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