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4475 접착제를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 알리에서 주문하여 물건 잘 받아서 보관했다가
오늘 사용할 일이 있어서 사용할려고 눌렀더니
웬걸 튜부 아래로 본드가 왕창 새네요.
자세히보니 알루미늄 튜브 아래 접힌곳을 칼로 째놨네요.
통관시 그랬겠지 생각하고 손을 씻었는데 찜찜합니다.
한두번 접어서 압착을 해주면 좋으련만 그냥 눈에도 잘 안띄게 찢어만 놓았ㅇ네요.
지금도 손은 본드 부스러기로 범벅입니다.
안내문 한장 붙여주고 뻰치로 두어번 접어서 새지는 않게 해주면 안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