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세관에 걸렸는데
제가 이전에 거의2년 정도 사용했던 대형 배대지 (거의 배대지 추천하면 나오는 1위 배대지) 에서는 배대지 자체에서만 몇번 걸리고 통관 넘어가서 세관에서는 정말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요 박스만 뜯어본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배대지 자체에서 걸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신형 배대지로 바꿨는데 세관에서 바로 걸렸습니다.
배대지마다 통관 진행하는 업체가 다르잖아요.
혹시 영세 업체여서 이용자가 많이 없어서 세관에서 이렇게 쉽게 걸린걸까요?
그럼 배대지마다 세관에서 걸릴 확률도 달라지는건가요? 저는 그냥 인천세관에서 한꺼번에 진행하는줄 알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