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타오바오에서 각기 다른 판매자의 여러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귀사의 합산과세 개정 공지글을 보고 타오바오내에 판매자만 다르면 같은날 주문해서 같은날 입항돼도 합산과세 배제되겠구나 판단하고, 한번에 주문했었거든요. 타오바오 항공 직배송으로요.
대략 10군데 판매자, 총 16개 품목정도. 1판매자당 모두 50불 미만으로 자잘한 차량용품들과 헤어악세사리들, 의류 상품들이고, 1주문으로 총결제액 원화 약 27만원쯤.
(공지를 안봤더라면 평소처럼 1주문당 150불 미만으로 2주문으로 나눠서 분할주문 했을진데)
5월5일 입항된걸로 조회되고 통관알리미에서 수시체크하다보니 계속 통관이 지연되길래,
5월12일 금요일 14시30분경 코아물류 카톡채널로 문의하니, 품명이 정확하지 않아서 수입심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니, 코아물류의 가격자료제출 카톡채널로 구매내역,카드전표 등 자료제출하라길래 그대로 바로 이행했습니다.(질문글 올리는 현재까지도 제출자료들은 카톡 읽지않음으로 숫자1 그대로 남아있고....)
같은날 금요일 17시01분에 자기들 영업종료직후 관세법인 코아라임에서 카톡으로 관세 5만원정도 납부하라고 고지받았고, 17시까지만 전화상담 가능하다고 연결도 안되고 주말 지나가고..
코아측 1대1 게시판에 2번이나 문의글 남겨도 확인후 연락주겠다고만 답글달고서 연락은 없고, 대표번호 전화연결은 도무지 안되고....
합산과세가 맞다면 수업료 낸 셈치고 돈 5만원 아깝진 않은데,
코아측 응대가 계속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제 케이스가 합산과세 대상이 맞는건지 귀사 전문가분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앱 이용한지는 몇달 된것 같은데 이런 질문게시판이 운용중인것도 이제야 알게 됐네요.)
그리고 보통 해외직구의 경우 담당관세사측이 랜덤으로 지정되는 걸까요?
알리나 타오바오 자주 이용하는데 대부분 코아 담당으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사이트들 직구건들은 코아에서 전담? 지정관세사? 인지 궁금합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죄송하고, 시간되실때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관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