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문구류(스티커)를 직구하였습니다. 인천세관에 3월 25일에 입항되었는데 택배어플에서 3월27일에 도착한다는 알림을 받았고 도착시간이 지났는데도 물건이 안와 택배기사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 기사님은 업체에서 갑자기 물건을 회수하라고 했다며 회수중이라고 배달을 안하셨다고 하셨습니다. 070에서 온전화만 받고 회수중이라는 황당한 답변에 제가직접 연락을 취해본 결과 반입신고만 되있는물건이 스캔오류로 무단반출이되어서 배송이 시작되었고 그사실을 택배기사님이 배송하시기직전에 알아채서 연락을 취했다고 하셨습니다. 담당자말로는 이런경우가 종종 일어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물건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런경우가 있는지 너무궁금합니다. 집까지 배송이왔다가 다시인천으로 가서 세관에서 검사하고 또 배송을 기다릴생각하니까 피로하네요 . 검색해봤는데 저같은 사례는 못봐서 여기다가 남겨봅니다. 3월31일 저녁에 중국이랑 타오바오 메세지로 해당물건에 대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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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처럼 왔는데 비슷한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주말이라 너무 답답해요 ㅠ
업체는 주식회사 웰덱스이고 운송장번호는 5824382880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