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구금지는 6월 중 시행 예정이었던 것으로 시행한적이 없기 때문에 현재 보류되고 검사하는것과는 연관 없어 보입니다. 예전부터 검사나 보류되는 물건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직구 금지법을 발표하기전인 4월부터 단속 강화기간입니다.
관세청은 기념일*이 집중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수입물품의 불법 반입 및 유통을 막기 위해 4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6주간 불법·부정 수입물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5월 주요 기념일 :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스승의날(5.15), 성년의날(5.21), 부부의날(5.21)
주요 단속품목은 유모차·분유 등 유아용품, 완구류·문구류 등 어린이용품, 건강기능 식품·의약품 등 효도용품, 기타 선물용품, 가전제품, 식품류 등 15개 품목이다.
< 중점단속 품목(15개) >
중점단속 대상품목
유 아 용 품(3)
유모차, 분유, 화장품
어린이용품(5)
완구류, 문구류, 스포츠용품, 놀이기구, 게임기
효 도 용 품(4)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훼류
기 타(3)
선물용품(의류·신발·가방 등), 가전제품, 식품류
지금까지 나온 기사 내용으로 보면 일단 처음 얘기가 나왔던 직구 금지는 시행하지 않고 상품 별 관할 부처에서 물건을 검사하여 유해성분 검출등 문제가 되는 특정 제품을 금지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