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안녕하세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MGN은 익히 잘 알고 있기는 한데, 이번 송장의 경우 조금 특이하다고 느껴져서 질문 여쭙습니다.
통관/반출신고가 되었다가 50여분 뒤에 통관/반출신고가 취소가 되고 보류가 되었네요.
물론 당연히 LX판토스 측에 먼저 전화해서 물었지만,
조금 우습게도 업체측에서도 현장 상황은 잘 알 수 없다...
"아마도 이런 경우에는" 엑스레이 검사가 누락되어 그럴 가능성이 있다... 라는, 답변 같지 않은 답변을 받았네요.
뭐 일단 현장 상황을 모른다 하니 더 묻기는 어렵고,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어떤 경우들을 짐작할 수 있나요?
일단 블루투스 관계된 물건 아니고, 이미테이션 문제가 발생할 물건도 아니고...
브랜드가 없는 작은 크기의 25달러짜리 멀티탭에 꼽는 전원필터입니다.
목록통관 심사가 끝난 물건들도 갑작스럽게 검사가 진행되기도 하나요?
검사건으로 밖에는 이해가 잘 안 되기는 한데, 혹 이런 사례를 많이 접하셨을 듯 싶어 질문글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