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제품이고 수입신고 수리 되었다가 수리 취소 됐다고 확인해서 19일 저녁시간에 관련 서류 제출 한 뒤로
최종 23일에 수입신고 수리전 정정 접수 상태로 변경된 것 확인 했습니다. 근데 그 뒤로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예전 경험상 정정 수리 되고 제출 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바로바로 통관 완료되었던것 기억이 있는데 이번 케이스는 해도 해도 너무 오래 걸리네요 ㅋㅋㅋ
보통 이런 경우에는 포워더쪽에서 일이 지연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관세사무소에서 지연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세관에서 지연되는 것일까요?
현재 포워더 쪽은 통화연결이 되지 않고 있고 관세사무소 같은 경우 최초 수입신고 수리 취소 되었을 때만 통화하여 문의 했었습니다.
관세사무소 답변 상으로 해당 시기에 입항했던 태블릿 물건들 모두가 상세 조사 명단에 올라서 많은 수의 패키지가 세관에서 전수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들었었습니다. 실제로 같은 상품 페이지상 상품문의 목록이 폭발중이긴 합니다 ㅋㅋㅋ
구매일자가 12월 09일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리고 있어서 힘드네요 ㅠ
+) 구매는 지마켓 통해서 했고, 구매 페이지 상에 관세포함 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미화환산시 $150 이상입니다.
이런 경우엔 제가 추가로 관세를 지불해야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