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
업체명 | (주)엘엑스판토스 |
업체 영문명 | LX PANTOS LOGISTICS CO.,LTD. |
전화번호 | 0237712114 |
팩스번호 | 0314431220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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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들이나 해외쇼핑몰들이 보통 회사로고 새겨진 박스테이프정도는 쓰지않나요? 그게 훼손될만큼 문제가 생겼다는건지... 아니면 그런 테이프조차 없으면 더 늦어진다는 건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아뇨 하기신고수리 단계신 것 같은데 판토스업체 통관이 현재 3-4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분실이라고 보기엔 이릅니다 운이 좋으시면 오늘내일 통관, 운 나쁘시면 입항일포함해서 일주일 이상 생각하셔야해요
저는 분실사례가 없었어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입항일 기준 일주일 이상 걸리면 문의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라벨손상으로 통관 늦어졌다는 분도 있었고, 일주일 넘게 걸려서도 무사히 받았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일주일 이상 걸리더라도 무사히 받을 확률이 더 크고 사실 항공특송 분실사례는 드물기때문에 일주일 이상 통관이 밀린다면 분실보다는 다른 이유로 통관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도 확인을 위해 판토스에 문의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통관정보가 하기이상보고 (MGN) 선언된 후 2일 정도 지나면 분실 또는 미배송으로 보면 됩니다. 그외는 통관대기지연입니다. 그러고 분실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27일 입항이면 오늘 내일 통관처리 되실 것 같습니다.
지들이 수용할 수 있는 물량을 한참 초과하는 양을 받아버림. 항공만 다루는데 항공은 컨테이너로 받지 않아서 물량을 쳐내고 택배회사로 집화시키지 못하면 지금처럼 장마기간에는 비오면 오는 대로 물류가 비를 다 맞아야 함.
지금 통관 오래 걸리는 항공업체들 다 마찬가지일거에요. 인천공항에서 통관 대기 상태인 물건들은 현재 창고에 보관되는게 아니라 야외에서 비닐커버 작업정도 된 상태로 적재되어 있어요. 다른 업체에 비해서 여기가 압도적으로 물량이 많은데다가 대기시간도 기본 3-4일, 길어지면 일주일까지 걸리는데 다음주 내내 비예보가 있어서 다들 걱정하는거에요.
+보통은 해운보다 빠른 배송기간과 통관을 위해서 웃돈을 주고 전자기기 등을 항공 통해 직구하기도 하는데 지금 같은 상횡에서는 오히려 뒤통수를 맞는 느낌일 거임…
그래도 시킨 물건이 습한 야외에 보관되는게 불안한 건 사실이죠ㅠ 아무리 배상해준다고 해도 지금은 웃돈주고 사야하는 예약 상품을 구입한 사람들도 있고...; 그 배상금액에도 분명히 한계가 있을테니... 물품 금액만 배상 받는 거지 기다린 시간을 배상받는 것도 아니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들 무사히 받으셨음 좋겠네요
동감입니다ㅜㅜ 하지만 이 업체 운영방식에 2주동안 질려서 아예배상책임도 없다고 했을때보단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화물 세관, 업체가 방수 보완한다고 해도 실제로 타업체에서 침수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상품가만 보상받기 억울한 예약구매품들이 이업체에 묶여있어 속이타네요... 정말 다들무사히 물건받으셨음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판토스 개인 배상은 있을수 없습니다. 배상관계는 배송업체와의 관계이고, 개인과의 계약관계가 아니기에 여기 기다리시는 분과는 큰 상관이 없는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또 우천에 의한 화물 파손은 천재지변에 속하지 않기에 배송업체와 분쟁도 쉽지 않습니다.
사용하시는 대행지나 해외구매처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판토스에서는 개인에게는 보상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배대지 문의 시 실계약주체인 해외업체, 대행지에는 배상책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럴때는 차라리 해운이 더 좋습니다. 컨테이너 상태로 보관되니까요..... 근데 항공은....ㅠ.ㅠ 그래서 당일 처리 원칙인데 이것들이 욕심 부리는 바람에 대량 환불 사태 발생할 것 같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고있는 상황... 정말 판토스는 이일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이 파손되어도 판토스한테는 아무런 문제제기가 불가하오니 해외직구사이트에 항의해야 합니다. ㅠ.ㅠ
저도 대행지에 해운 선택지가 없고 방수포장도 안해준다고 해서 어제부터 참 답답합니다. 포워딩업계도 포워딩업계지만 배대지업계도... 대행 맡기는 이유가 한번 더 검수하고 포장보완도하고 항공특송으로 배송하려는건데...ㅋㅋ 진짜 소비자만 피해봐야하는 구조인게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ㅎㅎ
공부를 좀 하니, CJ와 한진 대비 LX판토스와 더블유제이유티엘이 왜 차이가 나는지 알겠네요. LX판토스와 더블유제이유티엘은 지금 공용으로 사용되는 지정장치장(비영리, 관세무역개발원)를 이용하여 세관검사에 반입되는 프로세스인데 반해서, CJ와 한진은 자가장치장를 보유하고 있어서 세관지원이 파견나와 검사하고 있네요. 이 차이가 이들 업체간에 통관속도를 나게 하는 거네요. 즉 규모의 경제에서 이런 차이가 발생한다고나 할까? 자가장치장이 없는 LX판토스나 더블유제이유티엘에 알리가 너무 많은 물량을 밀어 버린 것이 원인이네요. 즉 선입선출을 못하는 이유는 보세구역(출입금지 구역)이라 LX판토스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관세무역개발원이 어떻게 작업하느냐의 문제인데, 뭐 비영리기관이 작업 편한대로 많이 처리할수는 방식으로 세관 검사장에 투입하려고 하지 한개 업체 선입선출을 고려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사실로 보여집니다. 눈치 빠른 한진과 CJ, 에이씨티앤코아물류는 자기 자가장치장의 일일 처리 가능한 물량은 너무 잘 알고 물량은 계속 증가될 것을 알고 있기에 과거처럼 미친듯 받아서 욕쳐먹지 않기 위해 물량선을 그은 것 같고 이런 물량 처리양이 예상되지 않는 공용 지정장치장을 이용하는 LX판토스, 더블유제이유티엘등 포워더들한테 물량 밀었는데 그냥 다 받았다라는 애기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쌓여 있는 물량들은 다 공용지정장치장을 이용하는 포워드 대기 제품들이다라는 애기가 되네요. 물량처리도 여러업체 대기 순번이 있어서 하루 꾸준히 일처리가 안되어 막판에 몰아치기 끝내니 왜 일처리 안하냐고 구매자한테 여기처럼 쳐 맞게 되는 거네요. 어차피 해외 플랫폼은 알리 테무등등 많으니 더욱 더 물량 쏠림을 예상하기 어렵고 처리량이 예상되지 않는 지정장치장을 이용하는 포워더들은 다 할수 있다고 받겠지만 절대적으로 지정장치장의 확충이 없다면 처리가능한 물량이 제한되어 있으니 계속 민폐끼치며 간다라는 시나리오인것 같습니다. 폭우대비는 보세구역(출입금지 구역)이라 판토스에서 사람 증원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관세무역개발원에서 처리해 주어야 하는데 제품 포장은 송화인의 책임이니 관여하지 않을 겁니다. 즉 파손시 송화인에게 환불 받는것이외 답이 없다는 애기입니다.
왠만하면 예쁜말만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그냥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1도없어 진짜!!!!!ㅋㅋㅋㅋㅋ!!!! 아니 나 원래 그냥 물량이 많아서 밀리는구나~~ 괜찮을테니까 기다려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른 회사 통관하는 거 보고 갑자기 너무 화가났음ㅋㅋ 물량 돼지같이 받아먹었으면 그만큼 인력을 써야하는데 돈만 받아먹고 인력은 그대로 쓰는 것 같음ㅋㅋㅋ 선입선출도 ㄹㅇ 오바임 내 물건은 분명히 일찍 주문해서 24일에 입항했는데 나보다 이틀이나 늦게 주문한 옆사람이 물건을 더 일찍 받으면 화가 나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내 물건은 죽음 기다리는 시한부 마냥 야외에 방치되어 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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